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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 쌍둥이가 싸워도 열린다…'이런 학폭위' 1년 3만건
같은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형제가 쉬는 시간에 함께 어울려 장난을 치다 싸움으로 번졌다. 교무실에 불려간 쌍둥이는 이내 화해를 했다. 하지만 학교가 알게 된 이상 이는 엄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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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초 학교폭력 사건’ 은폐·축소 의혹 교사 4명, 검찰서 ‘무혐의’ 처분
숭의초 정문. [중앙포토] 재벌회장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연루된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을 받은 서울 숭의초등학교 교사 4명이 검찰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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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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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치다 연필심 엉덩이 박힌 초등생 학부모 “용서하지 않겠다”
의자 위에 세워 놓은 연필. [중앙포토] 연필로 장난치다 친구의 엉덩이에 흑심을 박는 사고를 낸 초등학생에게 학교 측이 서면 사과 처분을 내리자 피해 학부모가 “사건을 최소화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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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체육대회·기숙초등학교·특목고추첨제…서울교육감 이색 공약
왼쪽부터 곽일천·이준순·박선영·조영달·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각 후보 제공=연합뉴스] 6·13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후보들도 경쟁적으로 정책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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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성 고충 신고로 학교폭력신고 무마하려한 동료교사들
한 초등학교에서 교장·교감, 남 교사가 같은 학교 여 교사의 장애인 자녀 학교폭력 피해를 무마시키기 위해 거짓 성고충 신고를 하고, 폭력 피해를 축소·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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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기업 손자, 숭의초 폭행 가담 확인 안 돼”
숭의초 학교폭력 사건에 사용된 야구방망이와 바나나 우유 모양 바디워시(오른쪽) [중앙포토] 대기업 회장 손자가 연루됐던 숭의초등학교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학교 측이 이를 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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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친구 괴롭히고 성추행해 투신 내몬 초등생들 법원 소년부 송치
같은 반 친구를 괴롭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행위에 이르게 한 혐의로 성동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3명을 서울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됐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같은 반 친구를 괴롭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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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초등생 유서엔…“어른들은 좋은 말만 하는 선한 악마”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중앙포토] 초등학교 6학년 아이가 친구들의 집단 괴롭힘에 괴로워하다 아파트 8층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A군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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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괴롭힘 당해 힘들다” 편지 품고 투신한 초등학생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이 같은 반 학생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사건이 일어났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같은 반 학생들의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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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랑 잘래?" "돼지같은 ○○"…심각한 초등생 학교폭력
서울교육청은 10일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를 토대로 후속 대책을 내놨다. 11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를 배치하고 학교마다 고화소 CCTV를 설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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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사건 부적절 처리한 숭의초 교사 4명 복직
숭의초 학교폭력 사건에 사용된 플라스틱 야구방망이와 바나나우유 모양의 바디워시. [중앙포토] 학교폭력 사건을 부적절하게 처리했다는 지적에 따라 직위해제됐던 숭의초등학교 교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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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99% "학생지도, 과거보다 더 어렵다"
학교폭력 관련 사진. [중앙포토] 교사 10명 중 8명은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처리를 학교가 아니라 외부 전문기관이 맡아야 한다는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학교폭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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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촉 깎아’ 장난감 화살로 친구 실명시킨 초등생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동급생에게 화살을 쏴 실명에 이르게 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중앙포토] 장난감을 변형해 만든 화살을 친구에게 쏴 실명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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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학생 혼내자 교사 고발…소송보험 가입한 교사 2만명
지난해 초등학교 5학년 교사 A씨는 자신 학급의 B군이 같은 반 친구를 때리고 거짓말을 해 1분간 손을 들게 했다. 얼마 후 B군이 또 다른 친구를 플라스틱 재질의 자로 때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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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 붙잡고 화장실에 감금… 초1들의 잔혹한 학교폭력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포항의 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이 수개월 간 같은 반 여학생을 집단 추행하고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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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는 정신치료받는데 가해자는 봉사 5시간… 피해 학생 학부모 반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으로 피해 학생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으나 가해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5시간의 처벌만 내려졌다. 피해 학생 학부모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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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숭의초 학교폭력 논란…교육청 "숭의초 '재벌 손자 가해자 아냐' 발표, 재심결과 왜곡해"
서울시교육청이 5일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숭의초등학교에 대해 "학교 측이 재벌 손자 가담 여부에 대한 재심 결과를 왜곡해 발표했다"며 학교측의 발표를 반박했다. 숭의초 정문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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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폭' 자살 학생 남겼다던 쪽지 알고보니 아버지가 조작
이군이 자살하기 전 남겼다던 조작된 쪽지. [이군 아버지 제공]지난 6월 15일 울산의 한 문화센터 옥상에서 중학생 이모(13)군이 투신해 숨졌다. 남긴 유서에는 “난 쓸모없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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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경찰도 외면한 학폭, 중학생이 남긴 쪽지가 밝혔다
지난 6월 15일 울산의 한 문화센터 옥상에서 중학생 이모(13)군이 투신해 숨졌다. 남긴 유서에는 “난 쓸모없는 인간이다. 아빠 미안해요. 사랑해요”라는 내용이 있었다.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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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학교와 경찰까지 도외시 한 학교폭력, 중학생이 죽으며 쪽지로 알렸다
이군이 자살하기 전 남긴 쪽지. [이군 아버지 제공] 지난 6월 15일 울산의 한 청소년문화센터 옥상에서 중학생 이모(13)군이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숨졌다. 당시 유서에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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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사건 은폐·무마한 숭의초 교장과 교감 등 수사의뢰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숭의초등학교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감사 결과가 12일 발표됐다. 학교측이 조직적으로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정황이 들어나 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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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1답] 숭의초 감사 결과..."재벌 총수 손자 2명 더 때려, 최초사건 가담 여부 미확인"
서울시교육청 이민종 감사관 등 감사관실 특정감사팀 관계자들이 12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숭의초등학교 학교폭력 사안 특별감사 결과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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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울교육청·교원단체들 "학교폭력, 학생부 적지 말자" 논란
“야! 너, 우리한테 물총 쏘지 마라니까!”지난봄 서울의 한 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너댓명이 자신들을 향해 물총을 쏘는 같은 학교 친구 하나를 향해 고함을 질렀